화웨이가 자사 스마트폰 하위브랜드 Honor를 매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Reuters의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는 Digital China와 선전시가 이끄는 콘소시엄에 자사의 스마트폰 하위브랜드인 Honor 매각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거래 규모는 약 152억 달러 전후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월에는 TCL와 샤오미 역시 구매자로 거론되었습니다. 미국의 제재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웨이는 하위 브랜드를 매각하고 자사브랜드 기기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