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아침부터 기분 나쁘네요
- 다물
- 조회 수 182
- 2020.11.12. 09:30
9호선 급행열차라서 김포공항역부터 자리 싸움이 치열합니다.
줄서서 차례대로 탑승해서 엉덩이 내리며 앉고 있는데 좁은 틈으로 아줌마가 삐집고 들어와서 자리를 뺐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앉아버렸는데 일어나지않고 버티네요.
다행히? 옆에 젊은 여자분이 일어나서 저랑 아줌마 둘 다 앉아있는데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하네요. 옆에서 누가 삐집고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멈칫해서 자리 종종 뺐기는데 새치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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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등 긴닉네임24643649
2등 뱡카
개구리
뱡카 님께
3등 ProjectZer0
2020.11.12. 09:41
2020.11.12. 09:45
2020.11.12. 11:30
2020.11.12. 12:06
??? :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