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품 벗어난 '아너', 삼성 칩+구글 OS 쓰나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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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11:50
화웨이가 매각한 아너(HONOR)가 베이징과 선전에 각각 거점을 세우고 경영 체계를 마련했다. 프로세서 및 운영체계(OS) 등에 있어서도 화웨이의 그늘을 벗어날 전망이다.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치차차에 따르면 아너를 매입한 선전즈신신정보기술은 지난 17일 베이징에 베이징아너단말유한회사를 자본금 3000만 위안(약 50억 8천200만 원)에 설립한 데 이어, 지난 19일 시안에 '시안아너단말유한회사'를 추가 설립했다. 시안아너단말유한회사의 자본금도 3000만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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