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경비용도겠죠

경비용도는 테이저건이나 가스건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이죠;;

저는 문제상황 감지시 보안요원이 통제실로 무전보고 후 대응하고 통제실에서는 상황 모니터하면서 경찰신고여부 및 직원대피, 차단셔터로 구역격리등을 진행할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많이 다른가보네요. 

아무리 산타클라라가 위치한 주가 미국에서 가장 총기규제가 빡센주중 하나라지만 테이저건 따위가지고는 작정하고 총기휴대하고 들어오는놈 절대 못막죠;;; 거기다가 경찰 출동하려면 못해도 10~20분은 걸릴텐데 그동안 어떤일이 벌어질줄 누가 아나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총기은닉소지허가증 없이

잘 해왔는데 뭔가 사로운 위협요소라도 생긴건가요?

요 몇년간의 미국 분위기는 아주 개판이니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죠 그동안 새로오는 보안직원마다 CCW를 그냥 발급해줬었는데 이번에 뇌물을 요구하는바람에 기사화된것 일수도 있으니까요 4명밖에 안되는거 보면 확실히 허가증 안받았다가 이번에 새로받으려다 들킨건 절대 아니죠 그 넓은곳에서 딸랑 4명인것도 말이 안되니까요

그렇군요 @.@ 설명감사합니다 :)

한국이면 테이저정도로 충분하겟지만

아무래도 총기소지가 매우 쉬운(합법 불법 여부를 떠나서) 미국이면

이야기가 좀 틀려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