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레이크 놋북과 르누아르 놋북을 배터리 사용 상태에서 비교하면 르누아르의 성능이 떡락한다고 디스를 친 인텔....  

리눅스 테스트 전문 포로닉스 사이트에서 확인 들어간 결과...

결론은.... 그런 거 없다.  

둘 다 배터리에서는 비슷한 비율의 성능저하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사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인텔이 찌른 부분은 부하의 급격한 변동을 CPU클럭이 따라가느냐 여부였으니...   일반적인 테스트로는 현상  재현이 어려움)

그런데..... 

타이거레이크가 배터리가 50% 이하로 내려가면 성능을 떡락시켜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꼼수를 시전한 것이 들통났다고 합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통상 벤치마크 테스트를 할 때 배터리가 많이 방전된 상태에서의 테스트는 잘 안하는 경향을 생각해 보면 뭐.... (이하생략)

인텔은 오늘도 인텔 한 건을 한 정황이 드러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