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고객 응대가 개판이긴 했네요.
- pigini
- 조회 수 569
- 2020.11.26. 12:44
저도 어제 마침 에어팟이 고장나서 갔다왔는데...
수리 괜찮게 받긴 했지만 여자분이셨는데 꽤 친절 하시더라구요.
몇번 가본 가로수길은 서비스정신? 이런건 딱히 없고 규정대로 처리 하고 그 가로수길 직원들 특유의 말투가 있습니다.
그게 기분 안 좋을때 들으면 진짜 한대 치고 싶거든요. 그냥 국내 정서랑 안 맞습니다.
빅서게이트 사용자분은 엄청 참으신듯 보이고, 저 같으면 화병 났을듯....
근데 중국 애플스토어에서 직원이 영어할줄아냐고 물어봤으면 그 직원은 두들겨 맞고 해당 스토어 테러 됬을듯 하네요.
댓글
매니저나 직원 입에서 저런 주옥같은 표현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