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맞선 中의 실험… 공산당이 반도체 회사 직접 운영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269
- 2020.12.01. 06:41
중국 반도체 굴기(崛起·우뚝 섬)의 선봉인 칭화유니그룹(清華紫光)은 지난 13일 상하이은행이 주관한 채권단 회의에서 13억위안(약 2200억원)의 회사채 만기 연장에 실패했다. 애초 만기 연장에 80% 이상 채권단이 찬성했는데, 뜻밖에 중국 국유기업 채권단에서 반대표가 나왔다. 일부에선 중국 정부가 칭화유니그룹을 포기하는 것 아니냐고 분석했다. 하지만 중국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은 정반대 해석을 내놓고 있다. 민간에 반도체 기업 경영을 맡기고 뒤에서 자금을 댔던 중국 정부가 미국의 정권 교체를 앞두고 국유화와 경영권 장악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직접 키우는 전략으로 선회하는 상징적 사건이었다는 것이다.
(하략)
Galaxy S22 Ultra
iPhone 13 mini
Galaxy Book3 Pro
Galaxy Tab S8 Ultra
Galaxy Watch4 Classic
Galaxy Buds2 Pro
iPhone 13 mini
Galaxy Book3 Pro
Galaxy Tab S8 Ultra
Galaxy Watch4 Classic
Galaxy Buds2 Pro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