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레거시 시스템인데 분위기 맞추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마우스도 볼 마우스 쓰셔야 합니ㄷ

1995년 아니고 2002년 월드컵이 타겟이기 때문에 필요없습니다

콘셉트가 뚜렷하네요 ㄷㄷ

희뿌얘집니다 ㅋㅋㅋ

1:1 디스플레이가 많이 없다보니 지원이 너무 안되네요. 오히려 16:9에 맞춰서 꾸미거나 변형을 가하네요. 16:9 풀스크린도 빔프로젝터 이용하면 얼마든지 앨범아트만 즐길 수 있는데 좀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쉽게 전국의 오디오파일들이 들고 일어날 말씀을......ㅠ

사실 원래 오디오파일분들이 듣는 형태처럼 앨범단위로 즐기면 그냥 커버아트 파일을 별도의 이미지 뷰어로 띄워놓으면 그만이라 귀찮긴 해도 별 상관없긴 합니다. 근데 믹스된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상당히 불편하죠. 한곡 듣고 한곡 띄우고 할 수 없으니....ㅠ

저도 오디오 파일로 듣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저런 건 서브 모니터 없으면 힘들죠

보통 직장에서나 서브모니터 있지 개인 집에는 서브모니터 잘 없고요

원플러스 WQ275CG입니다. 원플러스가 망해서 단종된 상태고, 현재 1:1 비율 모니터는 블루캔버스 제품(이쪽은 사실 모니터라 하기는 힘듭니다), 에이조 EV2730Q가 판매되는데 다 엄청 비쌉니다. 저는 어제 서울가서 중고 36만원에 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