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의무화 이후 난이도가 떡락하긴 했다고 하더라고요

제때 생각했다가는 큰일날뻔했습니다 ㄷㄷ

거기에 절평이다보니 그냥 점수나 더 얻어가셈 이런거 같아요

사실 왜 논란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한국사 문제 저랬던게 한두번도 아닌데 왜 호들갑인가 싶긴 해유..

확실히 수능 보면서 이건 좀 심했다 싶긴 했어요

한국사는 원래 쉬운거 아닌가요...? 대학에서도 딱히 의미두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걍 핵노답 수준 거르기 용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래도 틀릴 애들은 분명히 나오기 때문에 ㅋㅋ

뭐 요즘 한국사는 기본 상식 수준 평가하는 거라 봐야죠

역배점이고 수능 한국사 필수 이후로는 계속 쉽게 출제했고 문과는 3등급(30점), 이과는 4등급(25점)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딱히 변별력을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도 선지 하나정도는 햇갈리게 했으면 하는 정도네요

굳이 그걸 3점짜리로 한 건 웃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