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기업은 미래를 봐야 해요

미래를 보고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개발 해야 하고

그걸 특허로 삼고 그래서 차별화 가져가고요

그러면서 경쟁력이 만들어지는건데

선행 개발 날리고 1개 개발팀이 2개 라인 담당하고

그 중에 하나는 특수한 라인업이고

특수한 라인업이면 트렌드 읽어서 선행 준비를 해야 하고

롤러블 안에서의 개선이나 이후 변화 대응도 해야 하는데

지들이 특수 라인업 내놓으면서 선행개발 날린다는 건

롤러블 저거 틀어지거나 저 폼팩터 끝나면 끝이고

심하면 후속 개선이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른다는 건데

그러면 저 비싼 걸 왜 사요

G5 재림인데 가격은 압도적으로 비싸면 사는 게 큰 모험이죠

속칭 미친 짓인거고요

걍 롤러블 팔기 싫다는 얘기로만 보여요

그럴거면 플래그십 라인 자체를 접고

중저가형으로만 해서 전량 ODM 돌리지

뭐하러 롤러블 내고 레인보우 내는지 모르겠어요

삼성 베끼면서 크게 변혁하고 롤러블 내고 888 넣는다길래

아 얘들 그래도 꾸준히 바뀌고 싶은 의지가 있구나 싶었는데

이건 그냥 와르르맨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