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 몬스터
- 조회 수 435
- 2020.12.12. 20:10
거리두기 때문에 테이크아웃만 된다 해서 사장님이 심심해하시길래 요 며칠 단골 까페 가서 두어시간씩 노닥노닥거리다 왔는데요
다른 단골손님인 부부분들께서 오셨는데 여자 소개해주신다고 제 번호를 받아가셨네여;;;
저는 몰랐는데 예전부터 저를 몇 번 봐두셨었다고 하네여 ㄷㄷ
사장님이랑 얘기 나누고 하는 거 보셨다고.....;;;;;;;
다만 4살 연상에 기독교인이시라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
그냥 깜짝 놀라긴 했어요.
갑자기 저한테 여자 소개받으실 의향 있냐고 물으셔서
댓글
18
1등 말티즈는참지않아
2등 기변증
글쓴이
몬스터
기변증 님께
3등 Anesthesia
Angry
흑우
기만을보면짖는개🐶
KOO/KOO/KOO/KOO
닉네임없음
글쓴이
몬스터
닉네임없음 님께
반달곰
글쓴이
몬스터
반달곰 님께
반달곰
몬스터 님께
추운게좋아
Aimer
MrGom™
Tac
Love헌터
2020.12.12. 20:11
2020.12.12. 20:16
2020.12.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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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20:28
2020.12.12. 20:50
2020.12.12. 20:58
2020.12.12. 21:05
2020.12.12. 21:19
2020.12.12. 21:59
2020.12.12. 22:00
2020.12.12. 22:03
2020.12.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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