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몬스터
조회 수 434
2020.12.12. 20:10

거리두기 때문에 테이크아웃만 된다 해서 사장님이 심심해하시길래 요 며칠 단골 까페 가서 두어시간씩 노닥노닥거리다 왔는데요

다른 단골손님인 부부분들께서 오셨는데 여자 소개해주신다고 제 번호를 받아가셨네여;;;

저는 몰랐는데 예전부터 저를 몇 번 봐두셨었다고 하네여 ㄷㄷ

사장님이랑 얘기 나누고 하는 거 보셨다고.....;;;;;;;

다만 4살 연상에 기독교인이시라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

그냥 깜짝 놀라긴 했어요.

갑자기 저한테 여자 소개받으실 의향 있냐고 물으셔서

		18
								
1등말티즈는참지않아
									2020.12.12. 20: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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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기변증
									2020.12.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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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기변증 님께
				
									2020.12.12. 20:18									
https://www.dogdrip.net/295359862
저 어제 이거 보고 엄청 비웃었는데 비슷한 일이 오늘 일어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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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Anesthesia
									2020.12.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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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2020.12.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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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
									2020.12.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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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을보면짖는개🐶
									2020.12.12. 20:50									
이래서 존잘인싸들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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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OO/KOO/KOO
									2020.12.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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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없음
									2020.12.12. 21:05									
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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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닉네임없음 님께
				
									2020.12.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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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2020.12.12. 21:59									
드디어 가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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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반달곰 님께
				
									2020.12.12. 22:00									
너무 김칫국인데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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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몬스터 님께
				
									2020.12.12. 22:03									
연상 괜찮은거 같읍니다 너무 정신적으로 어리지만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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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게좋아
									2020.12.12. 22:07									

가시는군요 그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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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er
									2020.12.12. 23:33									
와타시쟝 비꾸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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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om™
									2020.12.12. 23:57									

선생님마저 연말을 맞아 커플이 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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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
									2020.12.13. 08:58									
손자 이름은 뭐로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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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헌터
									2020.1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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