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 미준수하고 설치된 방지턱들이 너무 많습니다. 넘다가 깜짝깜짝 놀랍니다

어디 턱은 만들다 만 것마냥 스르륵한데 어디는 뭔 돌무더기를 뿌려놓은거마냥 덜컹거리고 너무 제각각이긴 하죠

내연기관차는 왜 괄시하는거야.. 내연기관차를 위해서라도 없애야죠 턱은

50키로 도로에 있는 방지턱이 30키로로 올라타도 하늘 날듯 털컥 튀어 올라가는건 좀.....

저렇게 규정 미준수 방지턱이 많은 이유가 구청에 민원이 발생하여 방지턱을 세울 계획이 있다면 바로 설치하는건 아니고 주변에 구청에서 발주하는 토목 공사가 있을 때 시공사에 부탁해서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그 건설사는 설계도도 없이 그냥 대충 남는 콩크리트/아스팔트/시멘트 대충 채워놓는 거에요. 그리고 한참 있다가 주변에 차선 다시 그리는일 있을 때 그때도 시공사에 색칠좀 해달라고 부탁하는거여서...

과속방지턱도 못견딜 샤시라면 웬만한 도로불량에 의한 수직충격은 모두 문제가 된다는 뜻이에요. 즉 비포장 같은데는 제대로 가지도 못한다는 뜻이 됩니다.

즉  저것 만큼은 전기차 설계의 신뢰성을 높여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