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든 M1이든 애플이 한번 작정하고 하면 무시무시한데 그놈의 작정을 잘 안하는 놈들이라 문제죠 안해도 사주니까

작정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작정하고 한번 내놔도 그걸로 끝이 아니라 다음 모델이 기다리고 그때 성능향상 없으면 기대치가 떨어질텐데 남들보다 뛰어난것만 조금씩 보여주고 소프트웨어 기반 단단하니깐 매번 뛰어나다는걸 보여주는게 더 무서워보여요.

마치 여유로워 보이는거 처럼,

작정 안한거처럼 보여도 남들보다 나은부분이 있으니깐이 제 생각이에요. 에어팟도 콩나물이라고 괴이하게 보인다고 했는데 그 통화품질 따라온게 그 이후 6개월은 넘었어요, 당시 다른 코드리스 통품 속된말로 쓰레기일때.. 그 통품을 위한 노캔으로 프로시리즈를 만들었으니 다른회사들은 또 따라오는거고. 작정하고 모든걸 넣기엔 다음 모델이 또 있는거니 무리라고 봐영, 이게 졸업작품이나 하나의 영화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