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삼성 기존 전화기 플래그십 색상 별로였는데 울트라들은 점잖게 괜찮더라고요. 튀는색상은 오래보면 질리고 고급스러움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온...

이뻐요

근데 파란색 없는 건 좀 아쉽네여

색으로 까는건 못본 것 같네유

디자인은 참 예쁘죠

그놈의 키감때문에 뽐이 다 죽어서 그렇지 ㅠㅠ

흰색은 시간 지나면 뭐가 묻어서 안좋아합니다 ㅠㅠ

특히 노트북은 크기가 더 커서..

용달 블루라도 재탕하지

기존 1세대, 2세대 모두 괜찮은 것 같아요.

(Galaxy Book Ion Owner...)

색상이나 디자인은 개인에 따른 견해 차이가 있겠고 힌지에 반짝거리는 것이 사라진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갤럭시 북 이온 1세대 사용자로서 아우라 실버가 힌지만 빼면 완전한 화이트 색상의 노트북보다는 비교적 더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고 때도 덜 타는 장점도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도 노트북9 시리즈에 화이트 색상은 있었고 아직 모든 제품이 출시된 것은 아니지만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플렉스(5G 모델 포함)에만 3가지 색상이 있고, 이온에는 화이트만 있다는 것은 어쩌면 스마트폰에서 이어지는 색상차별을 그대로 연결시킬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네요.

색상은 나쁘지 않지만, 애플의 레드처럼 삼성은 자신만의 블루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온1처럼 고려청자로 망치지만 않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