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 엣지도 디자인 하나에 혹해서 샀던 거 생각하면 SD 카드 자체는 없어도 그만인 거 같습니다.

다만, S6 엣지 사용할 때 제주도 여행가서 찍었던 사진들 SD 카드 썼을 때처럼 생각 없이 초기화했다가 날려 먹은 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ㅋㅋ

128 반절도 못써서 상관 없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폴드2를 겪어서 더이상 이런 자잘한거에 연연하지 않는 몸이 되었습니다. 

전 안하면 안 사는 걸로

nas 쓰다보니 외장은 커녕 내장도 쓸일이 없더라구요.

...사는 것과는 다른 문제죠 뭐

이어폰 단자 삭제 때처럼 없어도 되지만

필요할 때도 있고, 있는게 더 좋은거죠.

SD 카드 미지원은 까여야할 점이라고 봐요.😤🧨

저도 딱히 그렇게 중요한가? 싶네요. 정말 큰 용량이 필요하면 클라우드나 NAS를 이용하면 될 일이라..

뭐 폴드3 구매를 염두해두고 있어서 SD카드는 해탈할 때가 되긴 했는데, 바형에서 빠지면 좀 현타오긴 할것 같네요.

저도.. 드라이브 무제한이라 하나도 신경을 안쓰네요

스트리밍도 안 하고 나스쓰면 데이터 비용은 누가 내주는것도 아닌데 외장슬롯은 무조건 있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유심슬롯 통합이라 공간먹는다는것도 핑계일거고요

있는게 파일관리 편해요. 내장에 폴더 너무 많아서 찾는 것도 덜 편하고 걍 작업파일 전부 외장에서 관리합니다. 윈도우나 게임 메인SSD에 깔고 파일들 HDD나 SD에 넣어놓듯이요.

64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있는게 더 편해요. 클라우드랑 스트리밍 서비스 그거 공짜도 아니거니와 나스는 시놀로지로 가려면 30만원대 이상은 줘야하고 또 이러한거 공통점은 데이터 연결에 너무 의지를 많이 해서ㅋㅋ 오프라인 저장소를 적당한 가격으로 늘릴 수 있는게 저에겐 이득이거든요 ㅋㅋㅋㅋ SD카드를 날리려면 기본용량은 적어도 256기가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업뎃 직후엔 초기화 한 번 하는게 편한데 sd 없음 좀 그렇쥬 앱이나 삼패는 서브폰으로 백업한다고 해도 사진같은건 요새 고해상도 따라서 크게는 몇 기가를 먹으니까 뭐라고 해도 있는게 편해요

사실 뭐 이젠... 클라우드 안 쓰는 분이 없으니 크게 영향은 안 줄거 같아요

태블릿에 외장메모리 끼워놓고서 안쓰고 있지만,

일단 미지원이면 1년 정도는 기다려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