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 입장에서는 택배거래가 사기 당할 리스크가 가장 크고, 그런 만큼 구매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안전한 안전거래로 유도하는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안전거래가 오히려 구매자에게 물건을 보내도 구매자가 돈을 보내기 전까지는 거래가 안 끝나서 구매자에게 입금 좀 해 달라고 부탁하는 이상한 그림이 그려지고

이럴 거 같으면 진짜 어지간히 물리적인 거리가 먼 게 아니라면 직거래 만한 게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