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20g 원두에 150ml만 찐-하게 내리셔서 상하우유나 폴스우유처럼 고-소한 우유에 타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쓴 맛이 우유 들어가면서 없어지니 분쇄도도 가늘게 가져가시는 게 좋구요. 오늘 그렇게 해먹어봤더니 거의 소 사골육수같은 고소함이 나더라구요.

마침 있는 우유도 상하목장 우유네요 후후

한번 말씀하신데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건 꼭 고소한 우유여야 하네요 맛납니다

지금 1주 반 넘은 원두라 쓴맛이 안 가려지긴 하는데 싱싱한 원두면 맛나겠네요

잔 크기를 보니까 우유를 더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동량(150ml)까지 넣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차가운 우유를 넣지 마시고 60도 정도로 데운 걸 넣으시는 것이 맛있더라구요. 차가운 걸 넣으면 우유 특유의 비린 맛이 끝까지 안사라지더군요.

넵 우유는 데우는 거라고 해서 약간 데웠습니다(온도계도 하나 사 놓으면 잼나겠네요) 다행히 비린 맛이 원췌 없는 곽우유라 좋네요.

우유 동량까지 넣어도 되는군요... 커피맛 느끼고 싶어서 한 80? 90 정도 넣은 듯 합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아 이거 영업비밀인데... 발로나 카라노아 40g+우유 250ml+스메그 우유거품기 코코아 모드 가세요. 우유거품기 사시기 어려우시면 싼 핸드블렌더도 괜찮긴 한데 편리한 건 스메그가 짱입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 우유거품도 쫀쫀하게 나와서 저는 에스프레소 머신도 없이 이거 믿고 갑니다ㅋㅋ

영업비밀 감자합니다

사실 판매할 거는 다른 발로나랑 혼합해서 팔 거긴 한데 그냥 간편하게 한 종류만 사서 드신다 하면 카라노아가 제일 좋았습니다. 발로나 초콜릿 14종류(더 있지만 일단은) 테스트해보고 내린 결론이니 믿고 사셔도 좋습니다 ㅋㅋ

표준어로 쓰면 마키아토가 맞는 듯 하고

원래 발음에 가깝게 쓰면 마끼아또가 맞는 듯 합니다.

저는 마끼아또라고 쓰는 편입니다.

저도 레쓰비 쌓아놓고 먹습니다.

제대로 만드는 데가 생각보다 별로 없죠ㅎㅎ 테이크 아웃이 된다고 하질 않나, 잔 크기가 라떼랑 똑같이 나오질 않나...

커피빈 플랫화이트는 사실상 카페라떼랑 맛이 비슷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주위에 파는 곳도 잘 없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