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노우, AI 연구로 영역 확장…조인트벤처 설립
- 말없는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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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21:47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업 알체라와 조인트벤처 '플레이스에이'를 설립해 AI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플레이스에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네이버 스노우와 알체라의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폭넓은 AI 연구 및 솔루션 개발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의 일상을 더 쉽고 즐겁게 변화시킬 '사람다운' AI를 만들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플레이스에이는 신체의 빠른 움직임까지 정교하게 실시간으로 가상 환경에 복제하는 실시간 전신 인식 기술을 갖고 있다.
증강현실(AR) 아바타 앱 '제페토'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네이버제트가 이 기술을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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