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든 갤럭시 유저든 저 말 하는 사람들 치고 예외 인정하는 사람 못 봤죠

결론은 케바케입니다. 저같은경우는 폴드에 대가리깨져서 바형 못 가는 케이스인데, 주변에는 자유롭게 폼팩터 옮겨타는 분도 있고 폴드 못쓰겠다고 반년만에 바꾼분도 있고 가지각색입니다.

폴드 무게 때문에 손절하는 케이스는 봤습니다. 

플립 추

저도 폴드 무게때문에 손절하고 바타입으로 돌아가는 케이스는 봤네요

폴드 계열은 무게가 문제죠

그거 빼면 딱히 흠잡을건 없는듯한...

아직 폴더블을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탭칠플 쓰는 입장에서 폴드같이 큰거랑 조합이 잘 안맞을것같아서 안사게되더라구요

저 무게 때문에 손목 염증 와서 시큰거려서 s20으로 왔어요

처음에 좀 작은거 적응 안됐는데 무게가 모든걸 용서해줍니다

폴드2 투고하고 무게땜에 S20로 돌아섰습니다..물론 플립3로 갈거긴 합니다

다신 일반맛폰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립니다

동생이 Z플립 쓰다가 노트10플러스로 돌아가더군요

어느쪽인지는 중고시장이 말해줍니다

무거워서 돌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10e가 그립네요 태블릿 두대 집이랑 회사에 갖다놓는 게 더 이득이었는데

노트10플 -> z플립 -> 노트10 -> 폴드2

올해만 기변 많이했네요..

플립쓸때는 좀 갈팡질팡해서 (방수 무른화면 등) 6개월쓰고 돌아왔는데

폴드2는 무게빼고는 만족중입니다.

손절하고 싶어도 다시 바형 폰 살 돈이 없어요(농담입니다)

저는 무게때문에 손목 아작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워서 참고 쓰고 있읍니다

무거워도 만족스러워서 써요

제가 무게때문에 폴드1에서 갤20으로 왔읍니다. 요즘 그립긴하네요. 

저는 z플립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중이긴한데, 방수방진이 좀 그립습니다. 그리고 가끔 굉장히 작은바형폰 마렵기도 하네요. 아이폰12미니나 걍S20 같은... 근데 그건 매번 작은폰 돌아가면 큰폰쓰고싶고 큰폰쓰면 작은폰 쓰고싶어지는거라...ㅋㅋㅋ 그리고 케이스가 별로 예쁜게 없는것도 좀 불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