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Alternative
조회 수 179
2020.12.28. 22:47

코로나 핑계로 못 본지 반 년

오늘 오랜만에 또 보니 또 예쁘더럽니다

한과 부끄러움과 슬픔이 뭉쳐 목을 막습니다

코코로 뿅뿅

		15
								
1등개구리
									2020.12.28. 22:48									
"오빠, 나 많이 예뻐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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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lternative
										 개구리 님께
				
									2020.12.28. 22:53									

못 보던 사이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그래도 사람은 같더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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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Chord
									2020.12.28. 22:59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하~알 때애에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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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lternative
										 Chord 님께
				
									2020.12.28. 23:04									
첨 들을 때만 해도 풋풋했었는데
조금 더 성숙해지고 임했더라면 무언가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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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Alternative 님께
				
									2020.12.28. 23:04									
Alternative 님, 5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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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d
										 Alternative 님께
				
									2020.12.28. 23:24									
제가 헤어지고 저 노래가 나왔는데 저는 그때의 제가 아니라면 만날 일이 없었겠다 라고 편히 생각 중입니다 ㅎ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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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KOO/KOO/KOO/KOO
									2020.12.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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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lternative
										 KOO/KOO/KOO/KOO 님께
				
									2020.12.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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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따란
									2020.12.28. 23:10									
뭐에요 뭐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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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lternative
										 김따란 님께
				
									2020.12.28. 23:22									
자살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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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티비오루
									2020.12.28. 23:18									
근데 그랬던 사람도 안이쁘다고 머릿속으로 계속 세뇌하면 안이뻐 보이다가 이뻐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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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lternative
										 워런티비오루 님께
				
									2020.12.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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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2020.12.2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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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lternative
										 루시우 님께
				
									2020.12.29. 16:00									
그런거 업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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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하이킥
									2020.12.29. 13:59									
*언제나 난 기억해
네가 준 행복 너의 그 웃음들
추억 있기에 또 살아가 보려해~~ye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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