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중교통 요금 올해는 그대로라고 합니다
- Chrop
- 조회 수 168
- 2021.01.01. 18:33
서울시가 2015년 6월 이후 5년 만에 추진하던 대중교통요금 인상 계획도 보류했다. 그간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대중교통요금 인상 공론화에 나섰던 서울시는 내년 요금 인상안은 철회하는 대신 대중교통 적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537777
아무래도 코로나가 퍼지다보니 인상계획을 보류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은가야 말이 다시 나올거 같습니다
댓글
7
1등 오리제
닉네임없음
오리제 님께
2등 쿼드쿼드
3등 RedChars
다물
ProjectZer0
Havokrush
2021.01.01. 19:20
2021.01.01. 19:39
2021.01.01. 19:29
2021.01.01. 20:11
지금 코로나 때문에 대중교통을 더 안타서, 적자가 심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가격을 올린다면
코로나 시국에 상영할 영화 없다고, 괘씸하게 가격올린 대형삼사 영화관들과 다를 바 없게되죠. 그나마 영화관들은 굿즈 팔이로 그래도 관객들을 모으고 있는 반면, 대중 교통은 그런 것도 없으니.
안타깝지만 현상황에서는 비용은 유지하고, 노인 무임 비용을 완전 무료에서 어느정도 비용내는 걸로 바뀌거나 제한 나이를 더 올리거나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올해가 대선이 있는 해이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요
2021.01.01. 20:47
2021.01.01. 21:02
2021.01.01. 21:50
올라야 합니다
무엇보다 노인 무임 폐지를...
이건 지속 가능한 정책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