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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나아기미붕이

일본은 뭔 생각으로 미국에 선빵을 갈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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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가리들이 그 시기에 뉴욕 한번만 다녀왔어도

패배감에 찌들어서 선빵칠 생각 못했을 듯 ㅋㅋ

응애나아기미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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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ㄹㅇㅋㅋ
1등 ㄹㅇㅋㅋ
2021.01.01. 23:29

하버드 대학 졸업한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일본 군부에게 미국이랑  전쟁하면 X된다고 여러번 경고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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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나아기미붕이
글쓴이
응애나아기미붕이 ㄹㅇㅋㅋ 님께
2021.01.01. 23:30

진짜 X된다고 발 동동 굴렸겠네요

[응애나아기미붕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ㄹㅇㅋㅋ
ㄹㅇㅋㅋ 응애나아기미붕이 님께
2021.01.01. 23:43

일본 군부가 야마모토에게 전쟁 강행 외치자 결국 받아들였죠.

야마모토는 기습만이 살길이다 하면서 진주만 기습까진 성공 시켰는데.

그게 지옥행 급행열차 일줄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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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2등 Havokrush
2021.01.01. 23:29

아시아 좀 먹었다고 자신감 붙어서 함 뜨자 했는데, 그게 저승사자를 건들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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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Havokrush 님께
2021.01.01. 23:29
Havokrush 님, 5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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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3등 도나쓰
2021.01.01. 23:31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 아니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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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배터리
리튬배터리
2021.01.01. 23:39

당시 미국은 고립주의를 계속 하고 있어서 국력이 어느 정도인지 전혀 예측을 못했었죠;;; 허나 미국 유학파들은 눈치 채고 있었지만 전쟁을 막을 위치는 아니었던것 같고 ㅋㅋ 거기다 공습 이후 태평양 함대 날려서 협상에 나올 줄 알았던 미국이 미국 국민들 전체가 단결해서 한판 뜨자고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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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칩
콘칩
2021.01.02. 02:29

거따가 당시 세계 최고라고 하던 영국 해군을 항모로 탈탈 털어먹었던게 군부에 자신감을 더했을거라는 말도 있더군요. 지금이야 미군은 지구방위대라고 다들 잘 알지만, 당시에는 미군에 대한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영국 해군도 해보니까 해볼만한데, 미국 해군도 이쯤할테니까 어떻게 해볼만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겠다고 보면, 또 그럴만했다 싶습니다. 미국의 경제력이나 저력에 대해서 통찰하는 식견을 가진 선구자들이야 미국에 유학갔다온 극소수의 엘리트들밖에 없었을거고, 결정적으로 유권자인 국민의 여론이 경제적인 이유로 전쟁을 아주 많이 원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결과는 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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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ire
sourire 콘칩 님께
2021.01.02. 11:35

시기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프린스 오브 웨일즈의 침몰은 41년 12월 10일

진주만 공습은 동년 12월 7일 입니다.

더불어 일본 함대는 종전까지도 항공모함을 함대의 보조로 여겼습니다.

실질적으로 항모로 갉아 먹고 대구경 함포를 가진 전함으로 적을 섬멸하는 함대 결전사상이 대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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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칩
콘칩 sourire 님께
2021.01.03. 12:42

아 이게 맞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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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ire
sourire
2021.01.02. 11:32

일단 전반적인 배경은 만주와 동남아시아의 진출을 위해서 석유가 필요한데

미국을 주축으로한 ABCD 석유 제재로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이런 금수 조치에 내부적으로 힘들어지고 불만들이 쌓여나가니 폭발할 지점이 필요했고

미국의 전함들이 모인 진주만에 공습을 해서 해군력을 망가뜨리고 협상 테이블로 불러오길 바랐던거죠.

물론 모든 과정이 엉망진창이 되었고 처칠이 말했듯 거인을 적의 편으로 끌어들였습니다.

더 자세한 배경은 디스커버리의 세계 최악의 참사 진주만 편을 보시면 어떻게 실패했는지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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