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준 크리스마스 이브를 정점으로 완만하게 확진자수가 감소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부터 이어진 추위에 영향으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말이죠.

가장 환자가 많은 서울을 보면 크리스마스 이브 이후 확진자 수가 빠르게 감소하는게 눈에 띕니다.

2번째로 많은 경기도는 사실 지난달 12일 정점을 찍고 거의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감소세로 돌아섰으니, 경기도만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인다면 3차 위기를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