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삼성은 세간에 알려진 회장의 취미생활에 비해 음향에 무감각했어요. 

르네상스 때도 럭스만 기판 일부만 재활용하고 그랬죠. 

실제로 전장사업때문에 인수한게 메인이고 쟤들이 부가서비스(?)죠

하만은 굳이 디지털프라자에 전시 안해도 마니아층에게 잘 판매되는 제품이기는 해요.

어차피 한국에서 살 사람은 알아서 살것이고 굳이 디피제품에 돈 들이는걸 꺼려하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디지털프라자에서 영업이 잘되는걸 모르나 봅니다. 아마 홍보 좀 하면 어르신들 많이 살것 같은데...

btob는 거의 관심없나보네요. 사실 관심있어도 소비자매장 진열/관리 수준이 처참했던모습은 익숙하죠 ㅎㅎ 

적극적으로 진열 했으면 하긴 하네요

디지털 프라자에서 사면 정가에 비싸니 잘 안 나가는 제품은 자기들도 진열을 잘 안 하겠죠.

거기다 예전 판매망이 아직 남아 있는지도... (서비스는 센터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결론은 잘 안 팔리는 비주류는 인터넷으로 사라...;;; 

하지만 나머지 일부는 꼭 디지털 프라자에서만 구입하는 분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