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윈스톰/캡티바의 굴욕 ㅠㅠ
- LG산흑우
- 조회 수 177
- 2021.01.09. 05:34
무려 12년간 얼굴이랑 엔진만 바꿔가면서 팔린 캡티바. 쉐보레 외에도 지구 반대편 호주에서도 홀덴 브랜드로 팔렸었죠.
(여담으로 2006년 시기 홀덴 go 광고 시리즈가 의외로 재밌네요. 특히 특유의 브금+ 익숙한 차들이 ㅋㅋㅋ)
캥거루 마취제를 빤 듯한 광고까지... 근데 댓글을 보니
'나라도 저딴 차 타느니 건물에서 뛰어내릴듯'
'싸구려 쓰레기, 떨이시장에서도 안팔림'
... 크랩티바 (윈쓰레기? 정도 뉘앙스) 라는 별명이 붙었네요. 찾아보니 엔진과 변속기 고장이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https://www.carsguide.com.au/holden/captiva/problems
GM대우도 없어지고 홀덴조차 완전폐지된 지금은 의미없어졌지만 그래도 슬프네요 ㅠㅠ
🥈진성 미붕이
댓글
7
1등 말티즈는참지않아
글쓴이
LG산흑우
말티즈는참지않아 님께
2등 RuBisCO
글쓴이
LG산흑우
RuBisCO 님께
3등 KOO/KOO/KOO/KOO
글쓴이
LG산흑우
KOO/KOO/KOO/KOO 님께
KOO/KOO/KOO/KOO
LG산흑우 님께
2021.01.09. 08:04
2021.01.09. 08:08
2021.01.09. 08:10
2021.01.09. 08:11
2021.01.09. 10:46
2021.01.09. 11:15
2021.01.09. 11:25
윈스톰 자잘한 고장 많아서 국내서도 평가가 그닥 이었죠 참 나왔을땐 그래도 싼타페 같은 경쟁차도 품질 그닥 이던 시기라 어찌어찌 팔렸지만
경쟁사는 모델 체인지 되는데 얘는 거의 바뀐거 없이 10년을 팔다 사라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