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선입견&심리장벽 파괴하는데 일가견이 있어 선후관계보단 경중의 영역으로 봐요.

사실 노트10부터 가격 120만원대로 껑충 뛰었죠

5G가격을 미리 받은거죠

그냥 무의미한 스펙업이 만들어낸 결과죠(삼성은)

애초에 대다수 소비자가 그걸 원하지도 않았는데 그걸로 가격 올렸으니 뭐;

이제라도 가격은 정상화했고요

아이폰 X 64GB : 136만700원 / 갤럭시 S8 64GB : 93만5천원

애플이 가격 저항선을 무너뜨린 거라 봐야겠죠

이어폰 잭이나 충전 어댑터 제거와 같은 경우라 봅니다

그게 온전히 애플 탓이냐? 하면 당연히 아니겠죠

하지만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플래그십이 아이폰인데 기업이라면 따라가는 게 당연하다고 봐요

전체적으로 동의하지만 노트2가격은 오류가 있습니다. 그때는 단통법이 없어서 보조금이 엄청났는데 덕분에 제조사에서 출고가를 엄청 높여서 받고 제조사와 통신사가 보조금을 많이 뿌리는 방식의 조삼모사를 택했었죠. 그럼 소비자는 꼭 비싼기계 싸게 산것같고 제조사는 매출이 올라가서 선호했던 방식... 실제로는 제품 가격을 그정도로 생각하고 판건 아니었어요. 그때는 원가도 많이 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