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S21 시리즈 사진편집기에 사물 제거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기존에 서드파티 어플등을 통해 존재하던 것으로, 갤럭시S21에 내장된 사진편집기에 기본 기능으로 탑재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사진편집 모드에서 사물을 선택하면 AI를 통해 해상 사물을 인식 후, 이를 주변의 비슷한 색으로 덧칠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구 기종에도 업데이트 될지는 알 수 없으나, 기존 삼성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전적을 고려할 때 하위기종의 사진편집기에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