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이런거 원치 않는다 어차피 이번엔 투고 안할꺼다라고 말하고

대화 진행했습니다.

담당자께서 단말기 수급이 예상보다 늦어진거 + 투고 프로그램 늦어진거 때문에 미리 제품이 제 시간에 디프에 위치하지 못했다 죄송하다하셨고

저는 추가적으로 왜 디프 직원들이 투고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못하냐라고 물어보니

부서들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다라고 하셨고

노트 20때는 투고 담당하는 직원들이 상주했는데 지금은 왜 없냐라고 물어보니

매장이 너무 많아서 디프에 협조 요청해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소통이 제대로 안되서 디프 직원들이 잘 모르는것도 있었던거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이야기한 내용 상부에 보고하고 다음 투고땐 이런 일 없을꺼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투고때 너무 감정이 상해서 다음 투고를 할진 모르겠지만

우리 서로 지켜보자는 의미에서 미코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