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투고 4번 이용자의 투고시스템 간략 후기
- Alternative
- 조회 수 902
- 2021.01.16. 16:58
1번째:
S20때. 울트라 빌림.
예약 없이 현장. 따로 준비된 부스 존재.
간단한 정도의 설명과 주의사항 안내 후 대여받음.
가벼운 흠집이나 찍힘은 상관 없다고 함.
반납시간은 대여자한테 물어본 뒤 그에 따라 설정.
전체적으로 잘 아는 듯 했음.
반납 이전/이후 기기 상태 체크X
2번째:
노트 20때. 노말 빌림.
예약 없이 현장. 따로 준비된 부스 존재.
간단한 설명과 주의사항 안내 후 대여받음.
반납시간은 물어보지 않고 임의대로 정함.
잘 모르는 듯 했음.
대여 이전/이후 기기 상태 체크X
3번째:
폴드2 + 탭S7때. 예약 없이 현장.
따로 준비된 부스 없음.
자세한 설명과 빡빡한 절차, 주의사항 길게 안내받고 설정한 후 대여받음.
반납시간은 물어보고 그에 따라 정함.
방금 교육을 받은 듯 했음.
대여 이전/이후 기기 상태 매우 꼼꼼하게 체크(흠집 등 작은 손상도 상부로 전달된다고 이야기함).
4번째:
현재(S21 울트라). 최초로 예약 받음.
따로 준비된 부스 없음.
아무런 설명 없이 신분증 촬영이라는 최소한의 절차 후 바로 대여받음(굉장히 당황).
반납시간은 가장 늦은 시간으로 이야기하고 정함.
대여 이전 기기 상태 체크X(새 기기였음).
교육 최소한만 받은 듯함
지점이 모두 다 달라 좋은 비교를 할 수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100~300만원짜리 기계를 빌려주는 시스템인데도 교육이나 절차가... 균일하지 못했습니다. 빌리는 입장에서인 저는 좋았지만, 아마 3번째가 가장 맞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사례를 보면 삼성이 그만큼 통 크고 서비스에 대해서는 후한가 싶기도 하고요.
노트20을 빌릴 때 들었는데, 최초로 S20 대여할 때에는 완파나 분실에 대해서도 고객 과실을 전혀 물지 않다가, 이후에 최소한의 부담금은 물도록 바꿨다고 하셨는데 그걸 보면 꽤 사용자한테 유리하게끔 준비한 듯 합니다.
암튼 기덕으로선 거의 퍼다준다 싶을 정도로 좋은 이 정책은 환영입니다. 삼성 고맙네요.
S20 때 정책은 미쳤네요
완파나 분실도 비용청구를 안하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