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음슴체, 반말로할께요 양해부탁드려요.

지난밤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예쁜 사진으로 채울수 있는 갤럭시의 새로운 카메라가 4개달린 폰이 나왔음을 와이프에게 알리고 맘에들면 바로 교체하라는 컨펌 받은 후 오늘 오전 디플로 달려감.

간단히 말해보자면, 

-디스플레이

너무좋다 WQHD 120HZ를 보니 이게 진짜다 싶다. 마치 애플의.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처음봤을때 느낌이다. 노울FHD120HZ와는 또 다른느낌이다. 정말 보는 즐거움이있다.

하지만 양쪽 모퉁이4곳의 화면이 비었다. 이건 노트사용자들이 느낄수 있는 부분일텐데 모퉁이의 부재로인해 화면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시원한 맛이 떨어진다.  

-카메라 

5배보다 3,10배줌이 있으니 사용성이 더 좋다. HM1보다 개선된 센서라니 얼마나 좋을까 굳이 쓰지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칭찬 중이다. 근데 내가 주로 쓰는 기능은 라포다. 스울에서는 인물사진 모드가되있다. 근데 이게 누끼따고 블러처리하는게 먼가 이상하다. 카알못이라 표현을 못하겠는데 먼가 노울이 더 자연스럽다.

-발열

10분정도 사진찍고 웹서핑하고 돌렸는데 뒷판이 따뜻해져 오는 느낌이든다. 게임은 하지않는 내가 노울 6개월 가까이 쓰면서 못느꼈던 증상이다.

-무게

아마도 내가 스울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가장 큰 이유가 될것이다.

노울이도 무거워서 필름만 부치고 노케이스로 이용중인데 스울이는 정말 묵직하다ㅋㅋㅋ 노울에 얇은 하드케이스쓴것보다도 무겁다 이건 당장 좋아 사더라도 두고두고 후회할만한 요소가 될꺼같단 생각이 듬.

-총평

너무 좋은 디바이스지만 노울이에서 넘어갈 마음이 사라졌다.

현재 사용중인 노울이 처분하면 10만원 내의 금액으로 기변이 가능하지만 포기하기로 했다

노트20울트라로 조금 더 버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