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HQteam

미니 전 이번 뿔딱 문제보다 삼성이 독과점 위치에 서는게 좀 아쉽습니다.

  • HQteam
  • 조회 수 524
  • 2021.01.20. 11:50

만약 머나먼 평행우주에서 LG와 삼성이 피토하는 싸움을 하고 있었고 점유율도 비슷한 상황이었다면

 

과연 삼성이 램을 너프했을까 / 후면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을까 / 환경을 그렇게 생각했을까 / micro sd카드 슬롯을 뺐을까 / 그렇게 욕먹어도 100만원 넘는 폰에 광고를 그렇게 넣었을까

 

싶은 생각이 더욱 드네요.

 

이번 뿔딱은 그냥 지나가는 문제지만 앞으로 원가절감은 쭈욱 지속될 문제인데다

 

삼성말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살 만한 회사가 없다는 것도 저에겐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보안이슈 외 어느정도 큰 문제가 생기더라도 국내 안드로이드 진영에선 살만한 폰이 없어요

 

이젠 스마트폰 시장도 거의 고여버린 터라 앞으로 다른 회사가 클 가능성은 요원해보이고...

댓글
15
MrHS
best 1등 MrHS
2021.01.20. 11:52

타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을 보조금빨로 다 잡아먹은 중공기업을 욕해야할 이유입니다.

[MrH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MrHS 님께
2021.01.20. 11:52
MrHS 님, 2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2등 Havokrush
2021.01.20. 11:55

누가 도태되라고 등 떠민 것도 아니고 엘지의 업보가 크죠.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Niflheimr
3등 Niflheimr
2021.01.20. 11:59

경쟁사들이 스스로 나가떨어져준 거긴 한데... 애초에 삼성의 본진이라는 점에서 해외 제조사들이 살아남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애플은 애플이니까 잘 파는 거고, 그나마 엘지가 경쟁이 가능한 유일한 회사였는데 자멸했구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최악의 시장입니다.

[Niflheim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1200DMIPS
1200DMIPS Niflheimr 님께
2021.01.20. 12:00

삼성 본진이라서 해외 제조사들이 살아남는게 불가능한게 아니고 자기들이 제대로 팔 의지조차 안보여준게 컸죠. 플래그십 모델은 들어올 생각도 안하고 as망도 엄청 별루고요

[1200DMIP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Niflheimr
Niflheimr 1200DMIPS 님께
2021.01.20. 12:05

그 AS망을 삼성이나 LG 수준으로 구축하는게 해외 제조사들에겐 상당히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AS망 다 구축한다고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결과적으로는 그냥 적당히 발 담궈보다가 안된다 싶으니 하나둘씩 빠졌죠.

[Niflheim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Paaaaaac-Man 님께
2021.01.20. 12:26
Paaaaaac-Man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Qteam
글쓴이
HQteam Paaaaaac-Man 님께
2021.01.20. 14:32

가정하는거야 제 마음이죠 댓글 쓰신 분이 무어라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말씀대로 안드로이드 여러 회사 중 삼성과 엘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국내 사용자 입장인 저로서는

중국회사: 백도어 문제로 거름

소니 및 기타회사: 국내에서 안팜

그럼 선택지가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실제로도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시장에서 삼성이 어느정도 독과점 위치에 올랐다는 건 플래그쉽 시장만 보고 말한다면 맞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러니까 삼성이 중저가 시장에서는 배짱장사 못하죠. 말씀대로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폰과 치열하게 경쟁중이니까요. 그렇지만 플래그쉽 시장에서는 아직 중국회사들이 삼성 못따라가는 형세고, 실제로 삼성도 그런거 알고 있으니 S시리즈에 장난치고 있다고 제가 생각했으니 이런 글 쓴거겠죠.

[HQtea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Qteam
글쓴이
HQteam Paaaaaac-Man 님께
2021.01.20. 15:31

애초에 제 생각이라고 본문에 말씀드렸고, 그 가정이 어디가 어떻게 틀린지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죠.

저는 LG가 지금같은 상황이 아니고, 삼성과 비슷한 상황으로 경쟁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본문에 글을 적었습니다.

그 가정에는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비슷한 상황임을 경쟁으로 가정했단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리고 실제로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제아무리 삼성이라 할지라도 전작에 넣어줬다 빼긴 힘들것 같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12기가램 너프나 뒷면 플라스틱이나 충전기 등등 말이죠.

그리고 왜 플래그쉽 이야기하실 때 애플을 넣으시죠? 저는 본문에서 계속 안드로이드 시장을 언급했는데요. 

그리고 제 생각으론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시장에선 말씀하신 것만 보면 충분히 독과점이라고 봐도 무방한거 같은데요?

삼성이 25%에다 화웨이 16% 나머지는 한자리수라는 숫자만 봐도 그렇고, 화웨이는 중국 내수 비율이 많고 최근 철퇴를 맞는 시점에서 삼성이 전세계적으로 플래그쉽 시장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다 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왜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시나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 댓글쓰신 분 개인적인 생각이고, 전 독과점이라고 여기는 거니까 그렇죠. 

스마트폰이 필수재라지만 비싼폰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 전 삼성이 어느정도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했기 때문에 마진좋아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죠.

스마트폰이 필수재라서 배짱장사 못한다? 그것도 중저가형 문제죠. 실제로 마진좋아하고 있잖아요. 제가 본문에 가정한 것처럼 LG가 삼성처럼 비등한 업체로서 경쟁하고 있었다면, 실제로 마진좋아를 바로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을 쓴 겁니다. 뭐 반대로 생각하시는 것도 댓글 쓰신 분 의견이죠.

같은 사건을 보고 다른 입장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HQtea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Qteam
글쓴이
HQteam Paaaaaac-Man 님께
2021.01.20. 17:29

제가 인정한 것은 중저가 부분에서 치열하게 경쟁한다고 인정을 했지, 플래그쉽에서 치열하다고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한번 글과 댓글을 정독해 보세요.

그걸 가지고 전부다 인정했다고 이야기하는건 일반화의 오류 아닐까요?

 

그리고 댓글 쓰신 분은 독점이 아니라는 뉘앙스로 댓글을 다셨어요.

 

세상에 삼성하고 LG 밖에 기업이 없나요? 교체 수요가 줄어들고 중국 회사의 저가 정책으로 그 어느때보다 경쟁이 치열한데 그런 가정을 왜 합니까?

 

이미 밝히신 글에 대해선 독점이 아니다 라는 스텐스, 저는 독점이다라는 스텐스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왜 언급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국내수니 뭐니 하는것이 추측이라면 그 기사를 가지고 오세요.

댓글쓴 분 말도 구체적인 자료가 없다면 추측일 뿐이죠. 2020년 자료가 공개되지 않았다면 그런 말씀 함부로 하실 수 있는게 아니죠. 말씀하셔도 댓글쓰신 분 말씀대로 '추측'일 뿐.

 

마지막으로, 경쟁이 치열했어도 했다구요? 그거야말로 댓글쓴 분 생각이죠. '그렇게 할 것이다' 라는 확증이 없는이상, 다 추측이고 가정일 뿐인데 무슨 근거로 제 가정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같은 현상을 가지고도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어요. 그런데 댓글 쓰신 분은 제가 본 현상을 가지고 한 가정, 개인적인 생각들을 '틀렸다'라고 못박고 이야기해버리니 제 입장에선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HQtea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사이트 이용 수칙 230228 수정 file admin 18.08.04 116310 13
핫글 미니 폰 대박 가격에 업어왔습니다. [9] file Gottago 12:03 1344 15
핫글 미니 이거 상황이 심각하군요 ㄷㄷ [12] file RacingMiku 15:51 1713 13
핫글 미니 이번 란즈크 블로그 글보니깐 [7] update 흡혈귀왕 20:05 667 10
102297 미니 모토 엣지 30 화면켜짐...jpg [3] file 스퀴니 23.01.04 938 0
102296 미니 PASS 신분증 등록 안된거 해결했네요 Jay65535 23.01.04 335 0
102295 미니 gts4 mini 써보신분 [6] 빅코 23.01.04 639 0
102294 미니 픽셀 워치 카카오톡 알림 잘 됩니다 S.R 23.01.04 366 0
102293 미니 에어팟 쓰시는분들 애케플 가입하셨나요? [4] 쿼드쿼드 23.01.04 251 0
102292 미니 비스트그립에서 드디어 DOF 어댑터 MK3를 준비중이네요 [4] file 흡혈귀왕 23.01.04 408 0
102291 미니 갤핏2 3만이면 적정가일까요?? [7] 럼펌펌 23.01.04 456 0
102290 미니 삼성페이 KR e심 교통카드 업데이트 ㄷㄷ [2] file aleji 23.01.04 929 0
102289 미니 삼성, 차세대 V낸드 10세대 430단대 직행 검토 [5] file 갠냑시 23.01.04 673 0
102288 미니 삼성은 riscv에 대한 기반은 마련 안해놓은 상태죠? [7] 패주초 23.01.04 777 0
102287 미니 [질문] Windows Hello 지문 혹은 카메라 추천 [9] 우주안녕 23.01.04 298 0
102286 미니 워치5 프로 개통을 할까말까 고민이네염 [1] 카더 23.01.04 226 0
102285 미니 Valve덕분에 리눅스에서 HDR게임 이용가능해져, 스퀴니 23.01.04 263 0
102284 미니 AMD RX7000 시리즈 비레퍼는 상당히 멀쩡하다네요. [2] 흡혈귀왕 23.01.04 279 0
102283 미니 보스 QC45 이 가격에 살만한가요? [2] file 으냥 23.01.04 805 0
102282 미니 암드 글카는 어떤경우에 사는건가요? [20] 패주초 23.01.04 552 0
102281 미니 데스크탑 그래픽 카드 점유율 [10] file 우주안녕 23.01.04 571 0
102280 미니 cpu 뭘로갈지 참 고민이 크네요 [12] Terminus 23.01.04 428 0
102279 미니 기본 벨소리가 마땅한게 없네요 [5] Angry 23.01.04 327 0
102278 미니 MS. 윈도우7과 윈도우 8.1에 대한 지원 1월10일부로 종료 [2] 스퀴니 23.01.04 289 0
102277 미니 다음 Qi표준은 맥세이프 기반이라네요 [6] file 뮈배 23.01.04 897 0
102276 미니 새해 첫 샀슈 [4] file SM-G986N 23.01.04 387 0
102275 미니 인텔 파운드리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4] 1q2w3e4r! 23.01.04 650 0
102274 미니 인텔 13세대 데스크탑 Non-K [5] file a1001 23.01.03 712 0
102273 미니 블루투스간섭 피할방법없을가요? [2] 노틀담의꼽추 23.01.03 431 0

추천 IT 소식 [1/]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