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 스마트폰 사업, 쪼개 판다…베트남 빈그룹 일부 인수
- Eako
- 조회 수 530
- 2021.01.20. 18:53
빈그룹과의 거래가 성사될 경우 LG전자 미국 법인에 소속된 스마트폰 영업망과 AS센터, R&D 센터 인력, 중남미 생산공장 등이 주요 거래 대상이 될 전망이다.
다만, 베트남에 위치한 LG전자 스마트폰 공장은 인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2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탓에 LG전자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혀 왔다.
이에 업계에서는 사업 축소나 매각이 불가피하다는 시각이 우세했다. LG전자도 구광모 회장의 지시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으나 '통째 매각'은 쉽지 않다고 판단, 분할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최근 매각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10120001202
그냥 갈갈히 찢어지나보네요
댓글
대우 그룹 찢어지듯이 찢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