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ㅋㅇㅈ에서 윙 리뷰를 봤습니다.

중반까지 끄덕끄덕하며 잘 보다가 카메라 리뷰를 시작하면서 

짐벌모드도 리뷰하는 파트에 들어왔는데 

오밀조밀 꽤 디테일한 소소한 기능까지 구현시켜놨더라구요.

문득 윙의 판매량과 기기의 전반적인 평가가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잠시 슬퍼졌습니다...

마치,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 장소에 정성껏 꾸며놓은 관광지 같은 느낌이랄까요. 엘지의 최근 소식과 더불어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