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었다…'김샌 언팩' 만든 유출의 경제학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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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4. 09:57
홍보 효과있지만 최근에는 신제품 기대까지 낮춰
허술한 해외에서 팁스터 통해 유출…삼성, '관리' 들어갈까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갤럭시S21울트라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 뉴스1 |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가 지난 15일 열린 '언팩' 행사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언팩 행사 자체는 지난해 8월 열린 갤럭시노트20 언팩보다 세련되게 구성됐다. 공개된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버즈 프로의 성능 역시 호평할만 했다.
그러나 과거 언팩 행사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재미'와 '흥분'은 적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될 사양표, TV광고까지 노출된 역대급 '유출' 탓이다.
언팩 행사 자체는 지난해 8월 열린 갤럭시노트20 언팩보다 세련되게 구성됐다. 공개된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버즈 프로의 성능 역시 호평할만 했다.
그러나 과거 언팩 행사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재미'와 '흥분'은 적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될 사양표, TV광고까지 노출된 역대급 '유출' 탓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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