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라이즌 5G 더 느려졌다"…28㎓ 도입 '속도조절론' 대두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403
- 2021.01.24. 11:23
국내선 B2B 중심으로 활용 예정…올해 단말 적용 어려울 듯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5G 28㎓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의 5G 속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28㎓ 도입에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통신사들의 향후 28㎓ 대역 도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글로벌 통신시장 조사기관 우클라(Ookla)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미국 통신사들의 5G 속도 조사에서 버라이즌은 67.07M bps를 기록해 AT&T, T모바일, 스프린트에 이어 4위에 그쳤다.
1위 AT&T는 75.59Mbps, 2위 T모바일은 70.98Mbps, 3위 스프린트는 70.33Mbps였다.
(하략)
댓글
집구석 화장실 LTE도 저거보단 빠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