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으로 달의 정면을 파악하는 방식이라면 목성에 적용되는 해프닝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걸로 달을 파악한다는게 아니라 달 인식 후(인식 과정이 매우 허술해 보입니다) 찍는 처리하는 과정이 그런거죠 그럼 미코에 리본무늬 표현한 달 사진에 리본무늬는 왜 찍혔을까요

지금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요런식으로 달의 바다같은 텍스쳐만 넣은것도 있고, 모서리를 따라 크레이터를 넣은 것도 있습니다. 아마 보름달로 인식하면 크레이터를 넣는다거나 하는 식이 아닐까요.

네 디테일이 너무 좋은걸 봐도 그게 기본적으로 합성에 들어가는데 또한 실제 찍고 있는 달or달 사진의 특이점이 있으면 그걸 반영은 하는게 맞다고 봐요. 어느 정도 AI를 쓰는 것 같으니 삑사리도 날 거 같구요. 사실 달 뒷면 볼 것 없이 달무리 져서 육안으로도 크레이터 안 보이는 날 찍어보면 어떤 정도인지 더 잘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제 말이 이겁니다 무조건 고정된 달이 나오는 게 아닌

달의 크레이터는 고정된 샘플을 박아버리는 듯 합니다.

https://meeco.kr/mini/30996568

지금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요런식으로 달의 바다같은 텍스쳐만 넣은것도 있고, 모서리를 따라 크레이터를 넣은 것도 있습니다. 아마 보름달로 인식하면 크레이터를 넣는다거나 하는 식이 아닐까요?

자세히 보니 정말 그렇네요

상하 반전 시킨 달은 완벽한 달(?)로 인식되지 않아서 인지.. 크레이터나 부가적인 디테일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