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대중들은 미미한 성능 차이보단 배터리 라이프를 중시하죠.
- 슈피리어
- 조회 수 387
- 2021.01.25. 11:43
아니 사실 성능 차이를 중시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성능을 제한하고 배터리 수명을 늘릴 건지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더라도 제한 없이 사용할지
대중에게 상세히 고지하고 선택권을 줬어야죠.
선택권을 안 줄거라면 적어도 배터리가 소모품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성능 제한 없이 배터리를 깎아먹는게
디폴트값이었어야 합니다.
이마저도 아니라면 적어도 '절전 모드'나 '배터리 수명 관리'
모드를 만들어놓고 그 밑에 이 기능을 사용하면 성능을 강제로 제한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다는 설명을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광고에 '새로운 아이폰에서는 저전력 프로세서와
배터리 최적화로 놀라운 배터리 수명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만 써놓고 성능을 제한했으니 아이폰 유저인
제가 빡이 쳐요 안쳐요? 정말 애플 실망이었습니다.
다시는 그런일이 없길..
댓글
또 그럴 것 같다는게... 문제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