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현대차도 5G 통신사 된다…5G특화망, 3월 윤곽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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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14:18
과기정통부, 5G+ 전략 발표…건물·지역 등에 '로컬 5G' 공급
3월까지 공급방안 마련, 상반기 중 28㎓ 할당…3.5㎓는 '추후'
(네이버 제공)© 뉴스1 |
정부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이 산업 전반에 보다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통신사가 아닌 산업 기업에 직접 '5G 특화망'을 공급하고 주파수 면허를 주기로 했다.
그동안 국내에서 5G 기반 기업서비스(B2B)를 이용하려면 이동통신 3사의 망을 이용해야 했었는데,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네이버나 현대자동차, 삼성SDS 등이 직접 5G 주파수를 할당받고 기지국을 구축해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통사만 공급받던 5G 주파수, 네이버 등 수요기업에 직접 공급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도 5G플러스(+) 전략을 발표하면서 5G 특화망을 조속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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