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구월점 롯데한테 뺏기고 나서 바로 코로나크리...

롯데는 오프라인 매장에 큰 베팅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오프라인 매출보다 온라인 매출이 더 늘어남..

신세계는 쓱 배송 등을 앞세워 온라인 매출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매출 또한 대형마트 보다 교외에 있는 복합쇼핑몰로 쏠림 현상 발생..

(신세계는 스타필드 등 복합 쇼핑몰강점 보유)

구월동 상권은 신세계 이탈 이후 부분적으로 슬럼화 발생중입니다

기존 롯데백화점 인천점이었던 곳은

HDC현산 계열이 시공중인 엘리오스백화점이 들어올 예정이었는데

HDC현산 계열 쇼핑몰 계약도 취소되고, CGV 15년 장기계약도 엎어지고..

반면에 청라지구 개발은 지금도 빠르게 진행중이며 청라에 스타필드와 돔구장을 비롯한

복합 스포츠 쇼핑타운이 들어서게 되면 구월동 상권이 저물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동인천이 무너졌듯 그 철옹성이던 구월동 상권도 이제 망해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