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하는 게임은 게임 내 재화로 캐릭터 뽑기가 가능한 대신 스킨을 팔아 돈을 법니다

이런류 게임은 처음 해보는데 다른게임들은 옷 바꿔놓고 그걸 다른 캐릭터로 취급해서 유료재화로 뽑기를 하더군요

물론 유료로 게임 내 재화를 살 수 있지만 대부분 게이머들이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시간 들여 노력하면 재화가 모이거든요

이게 처음 제작사 의도한게 아니였는데 나중엔 항복하고

아얘 그쪽으로 개발방향을 바꾸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이런 BM으로 돈 쓸어담고 있습니다

요즘 모바일겜 왔다갔다 해보면서 느낀게

정액으로 결제하는 아이템을 판매하고 일마다 접속하면 보상을 주는데 이게 한번에 결제하는것보다 가성비가 더 좋아서

유저들은 사실상의 정액제 베이스를 깔고

이벤트를 빙자로한 랜덤뽑기를 한정으로 실시하며

이 기간에 저 정액제 과금에 얹어서 조금더 현질을 하는

그런 형식이 많더라구요

뽑기의 다음은 현재 정액제와 랜덤뽑기의 혼합형이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당

요즘 배틀패스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랜박 다음으로 게이머들 심기 안 건드리면서 꾸준한 수익 창출 가능한 모델로 배틀패스가 많이 나오죠. 포나, 배그, 콜옵 등등... 성과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