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 활성화 고민하는 정부.... 이통3사는 '시큰둥'
- 말없는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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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00:17
스마트폰 슬롯에 꽂는 유심과 달리 e심은 단말기 내장방식이용자는 편리...이통사·제조사 "추가비용 고민" 시큰둥과기정통부 "정해진 것 없다...제도 개선방안 다각도로 살피는 중"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e심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다. e심은 단말기에 끼우는 기존 플라스틱 유심(USIM) 카드 대신 단말기에 내장된 e심 모듈에 번호를 등록하는 차세대 가입자 식별 방식이다. 이통사를 변경해도 유심 카드를 새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친환경적이다. 이용자 정보를 소프트웨어로 내려받아 설치하면 즉시 번호와 이통사를 변경할 수 있다.
댓글
플라스틱 쓰는 유심이 환경에 안좋다고 해버리면 되는것을 ㅋㅋㄹ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