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갤럭시를 둘 다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갤럭시가 진짜 컴퓨터에 가깝긴 합니다. 근데 아이폰만의 감헝이 있기도 해요.

요새 삼성이 조금씩이나마 흉내내고 있어서 좋긴 한데,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긴 합니다 

아이폰 보면 진짜 돌i들이 단체로 달려들면 이렇게 된다..라는 걸 보는 느낌이랄까요

아이폰은 뭔가 사용자가 아이폰에게 맞춰줘야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만족하며 쓰는거고,

안 된다면 다른거 쓰는거고...

저는 갤럭시 8년 베가 2년 정도 쓰다가 

생애 처음으로 아이폰 넘어왔는데 

삼성페이 못써서 거지같은거 빼고는

전체적인 SW/HW완성도에서 오는 만족감때문에 

짧게 써본 아이폰이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사용패턴에 따라 개인차가 클거라고 봐요

(그동안 애플은 그저 감성뿐이라고 생각한적도 있고

선입견도 많았는데 써보니 전혀 아닌게 많았습니다)

개인용은 아이폰 업무용은 안드로이드가 전 맞는듯 합니다.

일반인들을 저격하기에 감성이 좋은 요소죠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전자기기뿐 아니라 세상 살면서 무언가에 대해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 선입견을 가지는건 스스로 시야를 좁히는 행위인 것 같읍니다.

항상 그렇듯 사용자 나름이지요

기본기 가 좋죠 아이폰은 단순하고 심플하니 

물론 안드로이드는 관심가지면 자신에 마춰 편하게 변경 할수도 있고 꾸미고요  저는 안드로이드보다 아이폰 지금 쓸때가 편하네요  

그래서 둘다씁니다

웃긴게 불편한거 다알고 갤럭시에서 되는기능 안될거알고도 아이폰 사고싶습니다 ㅎㅎ

아이폰12프로 색상디자인이 너모 잘 빠져서 디자인하나보고 가고싶내요

아이폰을 쓸때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용성을 포기하면서 얻는게 감성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얼마 못 쓰고 다시 안드로이드로 갈았탔었습니다. 

제게 아이폰은 서브로 딱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