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뭔가 엑시9810이 sw업데이트로 재평가받는거같은데요
- 노틀담의꼽추
- 조회 수 790
- 2021.02.06. 02:36
엑시9810같은경우.. 삼성이 급진적으로 상당히 규모가 큰 아키텍처를 도입했고..
부스트클럭및 시대에 뒤떨어진 핫플러깅등을 도입한 칩셋이었습니다
엑시9810은 1코어 부스트클럭이 2.7ghz였던가 그랬고.. 정규클럭은 1.9ghz였나 그랬죠..
엑시9810같은경우 시대에 뒤떨어짓 핫플러깅 방식을 도입했을뿐더러
1코어 부스트클럭 2.7ghz경우 워낙 전력효율이 떨어져서... 핫플러깅방식으로인한
성능면에서 패널티+지나친 부스트클럭으로 전력효율이 떨어졌었는데..
(핫플러깅방식의경우 다른 코어를 꺼버리고..그때 코어를 끄고 키는과정에서 딜레이가생기고 패널티가생겼죠..)
삼성이 이후에 개선한 패치가.. 부스트클럭을 잘 발동하지않게 패치하면서.. 개선했지요...
사실 핫플러깅+지나친 부스트클럭은 매우 비효율적인 방식이었고..
삼성입장에서는 이미 최대클럭을 2.7ghz로 출시한상태이고.. 핫플러깅방식이 아니면
이 클럭을 달성하기 힘든상태라.. 나중에 어떻게 뜯어고쳐서 하기 힘든상황이었습니다..
삼성이 뭐 대단한 일은 한게아니라.. 그냥 부스트클럭을 발동하는 빈도를 줄여버린 패치를 한거뿐이죠..
싱글코어성능이 대단히 증가했다는식으로 홍보를 했고.. 초창기에는 그걸로 호평을받았엇는데
사실 그 싱글코어성능은 벤치마크에서만 그럴듯해보이고 실제사용시에는
쓰레기 그 자체였던 방식이라.. 삼성도 그걸 인정하고 그 싱글코어 부스트의 발동빈도를 줄여서
해결했다.. 이말입니다.. 이러한 해결방식을볼때
솔직히 삼성이 엑시2100에서 뭐 대단히 개선이 가능하다는 그런 기대는 어렵지않나 싶습니다
전 X1코어가 888도 함깨 어깨건 문제라
둘이 뚝딱뚝딱 어떻게든 살려주지 않을까 기대를 갖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