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V5 , R7 이 두 PMP를 썼었습니다.

 

솔직히 전 V5이후로 나온 아이들이 오히려 코원의 발목만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V5하고 R7... 

이 두녀석의 차이점은 그냥 화면 크기만 다르고 해상도,칩셋 등등등 모든게 V5하고 동일 했습니다.

 

거기다가 ...

막아 놓은 기능도 너무 많아서

폰트를 바꿀수도 없었어요.

 

클리어타입 기능을 막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후에 레지스트리로 겨우 어거지로 복구 시켜놓으면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그런지 지 맘대로 초기화 되고 했었습니다.

 

V5는 바리에이션이 다양했습니다.

 

V5,V5S,V5 DMB, V5 3D, V5W(와이파이)..

 

다 같은 칩셋에다가 기능만 살짝 바꿔서 출시했죠

 

R7의 경우 화면 크기만 살짝 키우고 해상도는 V5와 동일 해서 

 

클리어타입 안쓰면 눈아팠습니다. 그리고 심하게 버벅이기도 했고요...

 

이 문제는 그나마 좀 사양이 올라간 G7에서 버벅이는 문제는 해결되긴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쓰레기였습니다 -_-...

 

 

클리어타입은 여전히 G7에서도 지원이 안되었습니다.

 

왜 윈도우 기본 기능인 클리어타입을 빼서 쓰게 만든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레지스트리 잡고 몇시간씩 삽질해서 클리어타입 부활 시키고  초기화되면 다시 부활

 

여러번 했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