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2100이 공정탓일까요 과연.. (써본 느낌 위주)
- sjkoon
- 조회 수 817
- 2021.02.09. 09:47
늘 엑시노스 신형 나오면 생기는 이슈들이 있죠.
1. 카메라 ISP가 스냅드래곤에 비해 덜 최적화 됨. (SW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큰 문제죠)
2. 뜨겁거나 혹은 성능이 스펙에 비해 덜나옴.
3. 배터리가 녹음
이번엔 3번빼곤 1,2번이 엑시 2100에 나온 문제같은데요.
대체적으로 뜨거우면 배터리가 녹아야되는데 엑시 2100은 또 그러지는 않고요.
최적화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회로나 설계는 잘 모르기 때문인거 같지만...
SW 적으로 X1 코어를 다룰줄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사용을 하면 할수록... 벤치에 X1 코어가 돈건가? 싶은 결과들이 많고. 도는것도 랜덤같아 보이고요..
아키텍쳐 첫 사용이라 그런지 모든 전압/클럭 튜닝값을을 보수적으로 세팅한 느낌도 납니다. (발열 및 쓰로들링이 과함)
X1에 대한 성능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에서 출시한게 아닌가 싶어요.
888 도 그렇고.. 일단 공통적으로 X1 레퍼런스가 보수적으로 제안된것부터 삼성의 발적화가 더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 더 공격적으로 전압을 잡고 클럭 유지를 늘려야 해결이 될거같지만..
삼성 무선사업부의 둔한 움직임으로는 1년쯤 지나고 다음 안드 올라갈때 (커널 버전업 즈음?)쓸만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일단.. 5나노 도입에도 시간이 꽤 걸렸는데 공정 문제로 칩셋이 아둔하게 나올거 같진 않아요..
댓글
좋은말로 성장형 나쁜말로 재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