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캔적인 부분에서라면 에어팟 프루랑 비교하는게 틀린건 아닌거같은데 폼팩터 자체가 오픈형이니 비교대상으로 보기엔 문제가 너무 크긴 하죠

비염때문에 오픈형 아니면 1시간 이상 끼질 못합니다.

그나마 후로팟이 커널형 중에선 편한 편입니다만 오픈형 낄때랑은 또 천지차이입니다. 오래 들으려면 오픈형이 강제되는 슬픈 형국입니다....

이런 제가 보기에는 라이브의 ANC는 오픈형에 있으니 참 고마운 부가기능입니다. 체감이 안될 정도도 아니라는데 있으면 감사한 거죠.

다만, 당시에 '갤럭시 버즈 시리즈에서 ANC'를 기다리던 분께는 꽤 실망이셨을 듯 합니다. 그로부터 몇 개월이 지나서야 버즈프로가 나왔으니깐요.

그런 면에서 보면 시선 차이인듯 해요. 당시에는 더 상위급의 버즈가 없었고 소문도 아예 없었기 때문에 비교를 에어팟 프로랑 할 수밖에 없었죠

윈드노이즈만 없었다면 매우 훌륭한 차별요소긴 합니다

저는 버즈라이브 만족스러워서 버즈프로 아직 안사고 있읍미더

혹시나 버즈라이브2가 근시일 내로 나올까봐서예

ㄹㅇ 너무 맘에 듭니다. 거슬리는 소리는 없애주고 위험한(?) 소리는 또 들려서 끼고 다녀도 위험하지 않고 오픈형이라 공간감도 확보되는거 같구

솔직히 저런말 하는 사람중에 실제로 써본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ㅋㅋ

저도 선물용으로 사서 주고

시착해봤는데 깜짝놀랐어요

오픈형에 이런 차음성과 저음은 처음봤습니다

착용감도 좋아서 끼고 누워서 굴러다니기도 가능하고

통화품질도 준수합니다 ㄹㅇ

전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비행기에서 진짜 너무 좋습니다. 착용하면 꿀잠 잘 수 있습니다.

제대로 밀착하니까 노캔성능도 꽤 준수합니다.

라이브 팔고 버즈프로 사서 엊그제 받았는데  다시 돌아갈까 고민이네요..ㅠㅠ

라이브는 성능도 성능인데 디자인이 원톱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으로 누운 상태로 착용했을 때 거슬리지 않고 너무 이뻐요

비염이 심한데 어쩌다보니 커널형이어폰만 사용해왔습니다.. 지금 버즈프로 만족하고 있는데 오픈형인 버즈라이브는 또 어떤느낌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윈드 노이즈 너무 심한거 빼곤 완벽해요

근데 윈노가 많이 심해서;;

저도 1주일 사용중인데 귀는 편하네요 

착용이잘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노캔은 아직모르겠고  

노캔끄면 보청기마냥 외부소리가 엄청크게 들리네요

안들리던 소리도 들리고 

만족 중이에요  

라이브 잘 안써서 누나 줬는데 내일 다시 살까 합니다 오픈형에 이정도면 헠

개인적으로 비교시(귓구멍이 작음, 버즈라이브는 깊숙히착용)

착용감 : 버즈 라이브 승 (버즈 프로는 귓구멍이 작아서 아픔, 버즈 라이브 깊숙히 착용은 적응해서 괜찮습니다.)

소리 : 버즈 프로 압승 (버즈 라이브만 들으면 괜찮아요, 다만 비교청음하면 버즈 라이브를 오징어로 만들어버립니다..)

ANC : 오픈형인데 ANC가 있다고? 그런데 이게 또 저음 까주는 능력은 충분히 좋습니다.

도시, 차 많이 다니는 곳 야외 인도에서 최대볼륨 150에서 볼륨 80~90(경고직전)만 해도 충분할정도로 볼륨확보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버즈 프로 정도의 사운드를 담아낸 버즈 라이브 2세대를 기대중입니다.

지금 버즈 프로 듣다가 라이브 들으니 많이 아쉽긴 하더라구요..

(버즈 라이브 처음 들었을땐 만족했었는데...ㅠㅠ)

(버즈 프로 첫째날 소리 듣자마자 착용감 완전 만족스러웠던 버즈+는 바로 방출했습니다.. 비교청음 해버리니 소리가.. 못들어줄 수준ㅠ)

저도 버라가 딱히 좋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가장 큰 이유가 전 커널형을 껴도 문제가 없는데 버라 착용감이 다른 오픈형들에 비해 별로였습니다... (귀가 잘 안맞는건지).. 아마 저같은 부류의 유저들이 대부분 버라를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나 싶어요.. 전 버즈 프로나 에어팟프로가 귀에 더 잘맞는데 구조상 노캔이 더 확실하니 라이브가 계륵같았습니다. 뭔가 좋으면서도 아쉬운... 지금 버즈 프로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오픈형을 좋아하는데 라이브만한게 없더군요ㅋㅋ 다음세대 꼭 나와줬으면 하는 제품이에요

갤버라 애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