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실적이 잘 나올 듯요.

삼성 비메모리 사업의 4대 축이 있다면

SoC (엑시노스)

CIS (아이소셀)

DDI

Foundry

이렇게인데. 엑시노스는 작년에 비해 일단 갤럭시 플래그십 점유율 급상승 했고

중국 메이저 중 하나인 Vivo의 하이엔드 플래그십에서 전면 채택, 그리고 Oppo와 샤오미에서도 1080을 쓴다고 했으니,

외판 측면에서도 역대급으로 성공한 한 해가 될 테고요.

CIS도 이건 작년부터이긴 했지만 최고급 울트라 모델에서 메인센서 단독납품, 중국 메이저 OVX 중에 샤오미하고 비보는

플래그십 메인 센서를 소니에서 삼성으로 갈아타는 듯하고,

DDI는 경쟁사인 업계 2위 대만 노바텍 실적 자료에 따르면 패널수요 강세로 인한 쇼티지로 가격이 40%인가 올랐다고 하는 데다

아이폰향 OLED 수요도 역대급일 거라 OLED DDI 매출도 많이 늘어날 테고요.

파운드리는 뭐 두말할 필요도 없이 역대급 쇼티지에 엔당, 퀄컴 물량 올해부터 본격 반영될 테고...

한 5~6년 간 13~14조로 정체하던 매출이 작년에 최초로 17조를 넘었고 올해 최소 20조 최대 22조까지 보던데

올해가 삼성 비메모리 사업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해가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