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세대이기는 한데 스마트폰 쓸수록 오히려 그때는 저런 거 어떻게 썼지? 하는 생각만 듭니다 ㅋㅋ

에버 듀얼페이스(2인치? 2.2인치? QVGA), SKY 붐붐폰(2.6인치, WQVGA 400*240), 서태지 뮤직폰(2.2인치? QVGA)

사용했었습니다.

서태지 뮤직폰 쓰다 노트1로 스마트폰 입문했더니.. ㅋㅋ;

노트1은 심지어 16:10비율이라 진짜 태블릿PC 쓰는 느낌이었네요..

피쳐폰 시절에는 작게 만드는게 기술력이기도 했죠

2000년이었나 싸이언에서 내놓은 가장 작은 폰 썼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전 피쳐폰 쓰던 시절에도 제발 화면 큰폰 좀 나와라 하던 부류라
큰폰 나오면 나올수록 좋더라구요

피쳐폰 안쓰던 사람도 있었나요라고 하려다 이제 그런 시기가 되었군오...후...

저는 아이폰 3GS 때부터 써서 그 사이즈가 아직도 편한거같아요 ㅋㅋ

제 폰의 역사가 폴더(기종명 불명)->갤럭시 넥서스(아마 바꾸기 거의 직전에야 완전한 제 명의가 됬고 그전까진 동생이랑 같이 썼네요)->갤럭시S6->갤럭시노트FE->갤럭시노트10+(현재 메인)인데 오히려 가끔씩 노트FE꺼내보면 이거를 어떻게썼나싶더라고요 저는 크면 클수록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