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조 흑자 낸 삼성전자 경영진, 지난해 연봉 2배로 뛰었다(종합)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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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8. 10:13
등기이사 보수, 2019년 179억원→2020년 337억원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미중 무역갈등과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지난해 36조원 흑자를 이끈 삼성전자[005930]의 주요 경영진 연봉이 2배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삼성전자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가 김기남 부회장 등 등기이사 11명(사내이사 5명·사외이사 6명)에게 지급한 보수 총액은 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2019년 11명의 등기이사에게 총 179억원을 지급했던 것을 고려하면 약 2배로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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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도 50 안채워주면서